작심 삼일이라고,
하마 마음이 느슨해 진다,
일 년 삼백예순 날,
이렇게 많은 날인데 며칠쯤 허비했다고 대순가?
오늘은 춥고 어설프니 내일부터 다잡아 살면 되지,,,ㅎ
새해들어 이러면서 어영 부영 일주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매사 다부지지못한 내가 영 맘에 안든다,
가랑비에 옷젖는 줄 모른다고 이러기를 일흔 해,,,많다,
산더미 같네,
쌓아올릴 면적이 점점 좁아 오래지않아 뾰족하니 쌓을 곳이 없겠지?
또 이렇게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가다가 어느날 와르르~~~에효~
그래, 오늘은 기왕 잘못산 헌 해니 내일부터 잘 해보지 뭐,,,ㅎ
서양 채송화 입니다,우리 채송화와 흡사하지요,
얼지않도록 관리만 잘하면 겨울에도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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