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해,,,
사람이 만든 기계에 여지없이 무너지는 세계 최강의 바둑 기사,
기분 참 더럽네,
아무 감정도 없고 지치지도 않는 기계를 상대로
대국을 펼친것 부터가 어불성설이지
영악한 사람들은 어쩌면 기계를 만들때부터 사람을 능가하도록 만든게 아닐까?
빨래하기 편하게 만든 세탁기며
쌀을 씻어 앉혀만 놓으면 저절로 밥이 되어지는 밥솥이며
일 년을 두고 먹어도 시어지지 않는 김치 냉장고 하며
들고 다니며 받을 수 있는 전화며,
사람을 편하게 하는 기계는 이루 말 할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이젠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제 그만 그 나머지는 사람이 좀 하고 살게 좀 두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새로운 핸드폰 좀 그만 만들었으면,,,
얼마나 발전 시켜 인간을 얼마나 바보 등신을 만드려는지,,,
자고 나면 새로운거 출시를 한다니,,,
모든걸 스마트폰으로 해결하면 되게 되어있으니,,,
기계는 점점 똑똑해 지고 사람은 점점 바보가 되어가고,,,
분명 사람이 만든거지만 발전이 되면 될 수 록
사람은 뇌를 쓰지않고 움직이지 않아도 되니
이러다간 밥도 먹을 필요 없고 화장실 갈 일도 없고
사람은 뭘 하고 살지?
사람들은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자식은 더더구나 생각해 봐야한다니
기계가 발달되면 될 수 록 사람들은 할 일이 줄어들고
그저 말초신경이나 자극하는 일들이 자꾸 늘어나고
훙악 범죄도 그만큼 늘어나고,,,걱정스럽다,
사람을 편리하고 편하게 한다고 만든 기계에
사람이 점점 노예가 되어가는 듯한 이 불쾌한 느낌을 기계가 알까?
기계,언젠가는 예리한 칼날이 되어 인간을 해칠것 같은 불안함,,,걱정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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