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

니들이 게맛을 아냐구우?

해오라비.별꽃 2014. 4. 2. 07:15

 

푸른 물이 넘실대는 내고향으로 날 보내주우!~~~

거긴 내 부모 형제가 날 기다릴텐디이,,,돌아 가고 싶어라,,,

 

조금전까지도 수족간에서 살아 펄떡 거리며

요행을 바라고 바다로 나갈 기회를 노리던 늠들이

삶을 포기하고 우리 식탁에 얌전히 올랐습니다,ㅎ,,,

이보슈!~ 사람님들, 굳이 나를 자셔야겠슈? 

게맛을 아신다고유?

사람들은 어찌 이런걸 먹을 생각들을 한겐지,,,

먹어도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