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영정 뜰에는,,,

와르르~ 봄이 쏟아졌습니다,

해오라비.별꽃 2016. 4. 1. 09:09

 

오두막 짓느라 봄이 이렇게 쏟아진 줄도 모르고 삼 월이 다 지나갔네요,^^

깽깽입니다, 보호받는 귀한 몸이지요,

 

늙기도 설어라 커늘 허리까지 꼬부레져,,,

          꽃이나 사람이나 요럴때 예쁘제,,,

 

 

           무스카리 입니다,,,

미선 나무 입니다,

돌단풍입니다,

 

 

온실엔 벌써 금낭화가 만발입니다,

장수매도 피었구요,

나를 잊지 말아요~~~ 물망초 입니다,

 

 

 

 

수선화는 아시지요?ㅎ

 

           툭!~~동백이 벌써 지고 있습니다,

 

앵초도 피었구요,

이렇게 저의집 마당에 온실엔 봄이 와르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