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불 쌀에 섞인 뉘

해오라비.별꽃 2016. 11. 11. 09:34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나니,,,

시절이 얼마나 어지러운지

의인을 찾아보기가

시불 쌀에 섞인 뉘보다 찾기가 더 어렵다,

배는 산으로 올라가려 하는데

진정 이 시대에 의인은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