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살려주세요,,,

해오라비.별꽃 2017. 6. 24. 15:37

 

 

잔디도 다 말라 버리고,,,

수단그라스도 다 말라 죽어가고 있고,,,

이 날이 우짤라고 이리 가무는지,,,가물어도 너무 가뭅니다,

이 농장에 자리 잡은지 44년 동안 이번 처럼 가문건 처음입니다,

낮엔 축 쳐졌다가도 아침에는 생생한데 아침에도 이 모양입니다,

하긴 새벽에 이슬도 맺히질 않으니,,,

제발 비 좀 내려주사이다, 하늘엔 눈물 흘릴 일이 없나?

믿느니 대감 뿐이라고 그저 하늘만 쳐다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