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비.별꽃 2018. 3. 20. 20:11

                    오늘은 오랫만에 사인암을 둘러보고 왔다,




사인암,

세월이 얼마나 흘렀건만 여전히 변함이 없다

도데체 얼마나 긴 세월을 살았을까?

아주 어릴적 아부지를 따라 구경 올때나

다 늙어 구경온 바위는 오늘도 여전하고 나만 늙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