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키지도 못할 약속,
해오라비.별꽃
2018. 6. 11. 22:16
6,13 지방 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 왔다,
요즘 시내를 돌고 있는 유세 차량을 보면 씁쓸함이 앞선다,
누군가는 맡아 해야할 나랏 일이지만
이 난세를 바르게 이끌어 갈 이가 과연 누군가? 그리고
제 각각 자기는 옳고 다른 사람은 그르다고 입에 거품을 내는 꼴이라니,,,
흠을 내고 깎아 내리고,,,
부처 밑구녕을 들치면 솔검불이 나온다는데
이 난세에 누가 그리 깨끗한 사람이 있다고,,,
그리고 누가 검든 그건 국민이 판단할 일이고
각 후보자는 나는 이렇게 하겠다는 소신만 밝히면 되었지
어째 그리 쥐어뜯는지,,,누군동 난 절대 그런 사람 안찍을거다
이래 가지고는 나라가 바로 설 수 가 없다,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울 것인가?
그리고 도데체 누가 누군지를 모르겠으니,,,
출마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전대 구녕으로도 보도 못한 사람들이 찍어 달라니,,,참,
뭔 찍어야 할 사람들이 그리 많데여?
그리고 지키도 못할 공약 남발,,,
어떤 교육감 후보는 미세 먼지를 책임 지겠다나?
말도 안되는 소리,
아이들 교육이나 전력을 다할 일이제
무슨 수 로 하늘의 공기를 책임진단 말인가?
임기 사 년안에 그 큰일을?
제발 지킬만한 약속만 해주세요,
그런 일이라면 ㅇㅇ감이 아니더라도 좀 책임지면 안될까요?
나랏님도 싴며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