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비.별꽃 2018. 11. 19. 15:22


케이불 카를 타고 올라서 본 대구 시내 전경입니다,

참,,,집도 많다,,,도데체 몇 채야?

해가 빠지면 날아 다니는 새도 깃들 집이 있거늘

해가 빠져도 찾아들 집이 없는 사람들이 아직도 얼마나 많은지,,,

돈 버는 재주가 없는지 복이 없는지,,,



자물쇠가 주렁 주렁,,,

무슨 약속을 하고 저렇게 꼭 잠궈 놓았을까?

녹이 슨걸 보니 자물통의 주인들은 아직도 저 자물통을 열 마음이 없나보다,ㅎ






ㅎ, 모처럼 한 컷!~찰카닥!~~~

내 인생 남은 날 중 제일 젊은 오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