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 뻐꾹 뻑뻐꾹
뻐꾹새 소리에 잠이 깨어
온 종일 뙤약 볕을 이고
꽃밭 여기 저기 무성한 잡초 뽑아 주고
봉숭아, 채송화,분꽃 옮겨 심고
완두콩,조롱박,오이순 걷어 올려 주고
막 익기 시작한 새콤한 딸기
한 입 베어 물고 넌더리를 치며
간간히 불어 주는 바람에
아주 고마워하며,,,,,
이렇게 저문 나의 하루는
소쩍새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듭니다,
소쩍 소쩍 소오쩍,,,,
09,5월 28일
뻐꾹 뻐꾹 뻑뻐꾹
뻐꾹새 소리에 잠이 깨어
온 종일 뙤약 볕을 이고
꽃밭 여기 저기 무성한 잡초 뽑아 주고
봉숭아, 채송화,분꽃 옮겨 심고
완두콩,조롱박,오이순 걷어 올려 주고
막 익기 시작한 새콤한 딸기
한 입 베어 물고 넌더리를 치며
간간히 불어 주는 바람에
아주 고마워하며,,,,,
이렇게 저문 나의 하루는
소쩍새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듭니다,
소쩍 소쩍 소오쩍,,,,
09,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