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 어메!~이게 제가 펴낸 제 책이예요, 어메 생전에 이 책을 보여드리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제 글 실력도 모르면서 늘 어디 문학지에 글을 내보라고 권하시던 어메셨지요, 이젠 연세도 많으시고 눈도 어두워 글을 읽으실 수 없없지만, 한문도 일어도 아주 능통한 어른이셨는데, 쇠잔해.. 아름다운 자연 2016.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