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전 해오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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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슬픔이 내 슬픔이 되어 1

엄마는,,,

아파서 수술실로 들어가는 자식을 보면서도 엄마는 울면 않된다, 털썩 주저않고 싶지만 후들 거리는 다리로 꿋꿋이 버텨야한다, 엄마의 눈물에 자식이 겁 먹을까 보아 끝내 무너지질 못하고 버텨야한다, 내가 아픈것 보다 더 아픈 자식의 아픔, 남편을 여윈 아품보다 자식의 아픔에 엄마..

오늘은,,,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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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손목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고, 지인의 재혼을 보며, 안될까요?, 두전, 진정한 예술, 호박과 수박, 접시 깨어진 날, 요양원에 계시는 어메께 책을 드리고, 해산하는 남자 2, 훼암 식물원 개구리, 콩가루로 만든 음식, 지방선거에 즈음하여, 지인의 슬픔이 내 슬픔이 되어, 절로 절로 다 늙어 간다, 자연과 흡사한 삶, 예순과 스물, 폰으로 온 감명 깊은 글이었습니다, 사는게, 한시간 짜리 동네 여행기, 李 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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