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파서 수술실로 들어가는 자식을 보면서도 엄마는 울면 않된다, 털썩 주저않고 싶지만 후들 거리는 다리로 꿋꿋이 버텨야한다, 엄마의 눈물에 자식이 겁 먹을까 보아 끝내 무너지질 못하고 버텨야한다, 내가 아픈것 보다 더 아픈 자식의 아픔, 남편을 여윈 아품보다 자식의 아픔에 엄마.. 오늘은,,, 201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