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 225

신기해라,,,

말 못하는 짐승들이 새끼를 기르는것 보면 못된 사람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큼 성큼 가는 에미를 아주 빠른 걸음으로 쫒아가는 새끼들을 보면 신기스럽기만 하지요,ㅎ 세상 어디에 에미등만큼 푸근한 곳이 있을까? 저도 떠있기 버거울텐데 아무 댓가도 바라지 않고 등을 내주는 어미,,, 자라고 나면 스스로 컷다고 하겠지? ,, 어미의 마음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르지 않은듯,,,

아름다운 자연 2021.01.17

자연은 너무 놀라워요,

참 신기하지요,이 작은 새가 물어온 것들입니다, 별걸 다 물어오지요, 암컷의 환심을 사기위함이라는데 희얀하지요?ㅎ 신기하게도 같은 종류, 같은 색깔끼리 모아 놓는다네요, 너무 신기해요, 요 작은 새가 집을 저렇게 지어 놓고 짝을 부른다네요, 수컷이라네요 집을 지어도 잘 짓습니다, 사람이 살아도 될듯,,, 암것의 환심을 사기 위해 온갖 알록 달록한 것들을 물고와선 앞마당에 늘어놓습니다, 방송에서 보다가 너무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2021.01.17

아!~ 오월

비 온뒤 산하는 참 청량하다, 마음에 흔들리는 이 말을 표현할 글이 없다, 그냥 좋다는 말 밖에는,,, 초록빛 싱그러운 오 월에 첨벙!~ 뛰어들고 싶다, 샤워 막 끝내고 나온 싱그러운 여인 같은 이 오 월을 마음껏 범하고 싶다, 이 좋은 오 월을 내 어찌 초쳐 먹을까? 어떻게 범해주랴? 짧은 오 월의 밤을 황토방에다 가둬두고 밤새워 도란 도란 거려볼까? 짧은 이 오 월의 밤을 어찌 새운다??? 아!~ 오 월아!~~오 월아~~~

아름다운 자연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