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뒤 산하는 참 청량하다,
마음에 흔들리는 이 말을 표현할 글이 없다,
그냥 좋다는 말 밖에는,,,
초록빛 싱그러운 오 월에 첨벙!~ 뛰어들고 싶다,
샤워 막 끝내고 나온 싱그러운 여인 같은
이 오 월을 마음껏 범하고 싶다,
이 좋은 오 월을 내 어찌 초쳐 먹을까?
어떻게 범해주랴?
짧은 오 월의 밤을 황토방에다 가둬두고
밤새워 도란 도란 거려볼까?
짧은 이 오 월의 밤을 어찌 새운다???
아!~ 오 월아!~~오 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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