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맘데로 하그라,,, 그래, 니 맘데로 하그라,,, 그것도 꽃이라고 꽃도 피우고,,, 꼴에 꽃 피웠으니 씨도 맺어야것제? 그래,꽃을 피우든 씨를 맺든 니 맘데로 하그라 풀과의 전쟁을 선포한 망구 극성에 자칫 씨 말릴뻔 하였제? 그래 이 가을엔 내 그냥 둔다만 내년 봄엔 어림없다, 내 옹골차게 벼르긴 한다만 저 .. 야생화 2019.11.08
로또 맞은 풀 풀도 귀한 겨울 지난 가을에 심은 남천 곁에 뭣이 뾰족이 올라 오길래 두고 봤더니,,, 나와는 불공대천지수 사이인 풀이지 뭐야!~ 남천 심을때 흙속에 풀 씨앗이 따라 들어갔던 모양인데 마당 빌어 봉당 빌어 대청 마루라더니 이 늠이 어딜~~ㅎ 이왕 심겨진 것이니 어쩌나 보자 싶어 쫓아내.. 야생화 2019.04.12
2016,해오라비, 올해도 어김없이 이렇게 해오라비가 피었습니다, 제 때가 된 줄 어찌 알고 이리 날아드는지,,, 반갑고 피어서 좋긴한데 떠나보낼 일이 하마 걱정입니다,ㅎ 하긴 달도 차면 기울고 그보다 더 중한 사람도 가는 것을요,,, 야생화 2016.08.05
제 20회 소백 야생화 해송, 단풍이 고운 검양 옻나무 단감, 반딧불이 머위, 황금 고사리와 석이 버섯, 분홍 용담, 분홍 구절초, 와송, 자금우와 황금 고사리, 여우 꼬리, 노아시, 은행 합식,,, 대문자 초, 애기 사과, 분홍 바늘꽃, 황근 마삭, 좀검양 옻나무, 소품들,,, 홍띠, 루비 산사, 폭죽초, 애기 감, 황금 매자, .. 야생화 20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