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
지난 여름 장마에 떠내려온 저 쓰레기를 어찌 하오리까?
말은 장마에 물을 거슬러 올라가다 죽기도 하지만
미련한 소는 물을 따라 헤엄쳐서 다 살아난다네요,
누가 더 영리할까요?
지난해 여름 장마때 수해를 입은 마을에서
물에 떠내려가던 가축이 지붕위에 갇혔던 모습입니다,
어른은 소를 지붕으로 몰아도 나무라면 안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