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하는 짐승들이 새끼를 기르는것 보면
못된 사람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큼 성큼 가는 에미를 아주 빠른 걸음으로 쫒아가는 새끼들을 보면 신기스럽기만 하지요,ㅎ
세상 어디에 에미등만큼 푸근한 곳이 있을까?
저도 떠있기 버거울텐데 아무 댓가도 바라지 않고 등을 내주는 어미,,,
자라고 나면 스스로 컷다고 하겠지? ,,
어미의 마음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르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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