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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운 소리

해오라비.별꽃 2009. 11. 22. 22:46

어느 셀러리맨의 월급 받던 날,

부인과 모처럼 외식을 할 양으로

어느 식당에 들어가 스테이크를 시켜놓고

와인 한 잔 하며 칼질을 하려는데

짜짜짠~~~ 때마침 멋진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남편 왈 마누라!~이 곡이(고기) 무슨 곡인고,하니

마누라 왈 이 고긴 돼지 고긴데요,,,하더라나...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