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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 저 것

해오라비.별꽃 2010. 5. 16. 21:55

 

흰 양귀비  

그 화려하던 자태는 어디가고 환진갑 다 지난 명자 나무,

꽃이나 사람이나 늙을때 곱게 늙어야 하는디이,,,,,

 

매발톱이 지금 한창입니다, 

요 녀석 암만 봐도 싫치가 않으니

양귀비에 반한  진시 황제의 그 기분을 조금은 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