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우면,,,,,
내려 놓으시지요,
안그래도 그럴라고요,
비워야 또 담지요,
원두막에 앉으면 이렇게 연꽃이 바라 보입니다,
차 한 잔 앞에 놓고 하염없이 바라 봅니다,
꽃마다 모양 다르고 사연 다르고 피는 계절 다르고,,,
사람 사는 세상도 그렇치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모양 다르고 성질 다르고,,,
신록이 푸를대로 푸르러진 계절, 졸리는 오훕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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