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들이 이렇게 훌쩍 컸으니 내가 어찌 안 늙을 수 가,,,
그래, 나는 늙어도 좋으니 무럭 무럭 자라거라~~~
내가 섰던 저 자리에 나의 아이들이 서 있고
할머니가 앉았던 자리엔 내가 앉아 절을 받았습니다,
저 아이들이 내 자리에 앉았을때 쯤이면 세월도 많이 늙었겠죠?ㅎ
이렇게 세월도 가고 사람도 갑니다,
을미년 새해를 맞아 제 블방을 찾으신 모든 분들께
저의집 아이들이 저를 대신해서 세배 드립니다,
뜻하시는 일들 소원성취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