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꽃이 피기 시작 했습니다,
수양버들 처럼 주렁 주렁 늘어진 꽃에서
얼마나 좋은 향기가 나는지,,,
원두막 차탁에 올려놓고 향을 맡으며 차 한 잔 하는 기분,,,정말 좋습니다,
이건 너무 커서 혼자선 움직이질 못합니다만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은 장관이지요,
올 해는 꽃이 굉장히 많이 왔네요,
두고 자러가기 너무 아쉬워 밤에도 나와 찍어봤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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