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이럴땐 영락없는 초등 2 학년 짜리 얼라,,,ㅎㅎ
ㅎ, 모처럼 민지 그림 전시회에 가느라 서울을 갔더니
1 학년 짜리 휘재도 덩달아 축구해서 상 받은거 자랑하느라
입에 거품을 물고 얘기하느라 듣는 제가 숨이 찹니다,ㅎ
그림 색깔을 차분하게 잘 그렸다지만 아직 자라는 아이들이니
더 두고 봐야겠지요?
그저 저럴땐 엄마들이 자기 아이들이 천재나 된듯 체면에 걸린듯하지요 왜,ㅎㅎ
할매는 그저 애들이 오라면 쏜살같이 달려가는 손주 바보 별꽃 할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