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기다린다고 올까
붙잡는다고 안갈까만
가고 오는 세월에
마음 바뿐 나만 서럽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추적 거리는 아침
안그래도 바삐 가는 세월이구만
답지 않은 비까지 내려가며
뭘 그리 재촉을 한디야?
안그래?
좀 천천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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