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는 중입니다, 아!~ 참 편안하구나,,, 잔뜩 먹어 불룩한 배를 안고 둥둥 뜬 연잎 위에 몸을 누이고 쳐다본 하늘은 다 내것이 아니던가? 청개구리의 저 여유로움,,, 청개구리 만큼의 여유도 부릴 줄 모르는 나는 바본가? 등신인가? 내가 부렸던건 여유가 아니라 객기였음을 이실직고 한다, 쫒기듯 달아나며 .. 내가 쓴 글 201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