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무엇을 기다리시나요?
아직은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미명입니다,
드디어 해산의 기미가 보입니다,
산고(産苦)가 심한가 봅니다,
아!~ 드디어 문열이 해님이,,,
힘 들지요,생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드디어,,, 고비는 넘긴것 같습니다,
순산 입니다,축하 드립니다,
모두들 이 날을 기다리셨나요?
부디 온 누리에 고루 고루 펼쳐져
그늘지고 소외된 아픈이들이 없는 세상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