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

순산 입니다,

해오라비.별꽃 2014. 1. 1. 08:35

 

누구를, 무엇을 기다리시나요?

 아직은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미명입니다,

 

 드디어 해산의 기미가 보입니다,

 

            산고(産苦)가 심한가 봅니다,

           아!~ 드디어 문열이 해님이,,,

 

               힘 들지요,생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드디어,,, 고비는 넘긴것 같습니다,

 

 순산 입니다,축하 드립니다,

 

 

           모두들 이 날을 기다리셨나요?

 

           부디 온 누리에 고루 고루 펼쳐져

           그늘지고 소외된 아픈이들이 없는 세상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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