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 모임에서 기러기와 솔개의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보았습니다,
신비로운 동물의 세계였습니다,
아픈 동료 기러기가 생기면 누가 남을것인가는 명령도 권유도 아닌
곁에있던 기러기 두 마리가 자진해서 무리에서 떨어지는것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내 마음에서 뭉클 사랑이 넘쳤습니다,
기러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람에게도 이런 사랑이 넘쳐 나울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기러기들아!~ 무지막지하게 사랑한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