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퍼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떼죽 나무 입니다, 향도 좋고 은행알 같은 열매도 보기 좋습니다,
황금 매작 입니다,
자란 입니다,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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