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집 원두막 앞 조그만 연못에
요즘 계속 이렇게 연꽃이 피어 얼마나 행복한지요,
관광지의 넓고 큰 연못에는 가까이서 볼 수 가 없는데
저는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어디 좀 보자,,,
이리 오너라 앞태를 보자,,,
저리 가거라 뒤태를 보자,,,
사랑 사랑 어화 둥둥 내 사랑 이로구나,,,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리며 남의 분홍빛 신방 엿보다가
따꼼하게 한 방 쏘였습니다,ㅎㅎ,,,
대구 청도쪽에 있는 연밭인데
한없이 넓은 연못에 많은 연꽃이 피었습니다만
우리집 연꽃처럼 가까이서 볼 수 가 없으니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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