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들 이러는지,,,
아무리 신경 끌라해도 채널이 하도 많아 돌리는 쪽쪽 정치 얘기다,
언제부터인가 아예 티비를 안보는 편이지만
주방과 거실이 트인 고로 밥하는 시간만큼은 안 볼래야 안 볼 수 가 없다,
요즘 정치판을 보면 꼭 알라들 싸움 하는것 같다,
니 편 내 편 편이나 가르고,
편을 갈라봐야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이리 뭉쳤다 저리 뭉쳤다,,,참 한심하기 짝이없다,
세상을 버리고 산중으로 들어가 칩거하는 사람도 없어, 어째,,,
소 젖 짜는 일이 힘들다고 다 안하면 소는 누가 키우노 카더니
눈꼴 시다고 다 세상을 버리고 산중에 칩거를 하면 나라는 누가 다스리노?하것지만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없는 정치판,정말 신물난다,
바둑 두는 사람은 바둑이나 뜨고 얼음 지치는 사람은 얼음이나 지치게 두면 되지
그 사람들을 끌어들이겠다는 방송을 듣고 너무 황당하고 기분이 나빴다,
어쩌면 그런 발상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한편끼리 좀 다투어 기분이 나빠있는 사람을 어쩌든 내편을 만들고,,,
내 편 만들어 무슨 소리를 들어보겠다는 심산지,,,
남자는 입이 무거워야제,,,무덤까지 가지고 가야제,,,
입을 열어 쑥대밭을 만들지 말고,,,
그쪽이라고 이용 안당한다고 누가 장담을 하지?
그러곤 그것이 진실이니 아니니 또 공방이 벌어질테고,,,뻔하지 뭐,
그래도 나랏님들아!~ 정신 좀 차리소
4년 전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잘 살 수 있게해 준다던 그 약속은 어데가고
어느 한곳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이 없으니,,,
공항은 공항대로,학교는 학교대로, 어린이집은 어린이 집대로
금뱃지 달기전 지카 바이러스가 강타할지도 모르고
나라 안팍이 이리 불안하고 어수선한데도 편가르기나 하고,,,쯔쯪
나랏님들 싸움구경이나 해야하는 이 촌부 복장을 친다,
내일 지구가 멸망 한다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을 수 밖에 없듯이
미사일이 떨어진다 해도 지카 바이러스가 온다해도
농부는 해동이 되면 밭을 일구어 농사를 짓고 나는 소 젖을 짜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