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우리 교회에서
그 유명한 박완순 박사님을 모시고 인문학 강좌를 들었습니다,
작은 시골 교회라서 오실까? 염려했는데 선듯 오시겠다고 해서
얼마나 고맙던지요,
미쳐 홍보가 덜 된 미비한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행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사히 강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역시 명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한 사람도 조는 사람이 없었으니까요,ㅎ
주님을 믿지않는 사람들도 여러분 참석해 주셨습니다,
교회가 이렇게 주님을 믿지않는 사람들도 모일 수 있는 일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사님을 다시 뫼실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만
다음엔 좀 더 알차게 계획을 세워
더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들을 수 있었으면 싶습니다,
'아름다운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쁜 형제, (0) | 2016.10.24 |
---|---|
잘 쉬었다 오너라 (0) | 2016.10.14 |
자실만 하지예? (0) | 2016.05.20 |
세상에 이런 일이,,, (0) | 2016.04.01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0) | 2016.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