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영정 뜰에는,,,

날 보러 와요,날 보러 와요,,,

해오라비.별꽃 2017. 4. 28. 09:24

 혼자 보기엔 아까운 봄입니다,,,

아들아~ 며느라~ 날일랑 보러 안와도 되지만 이 꽃 좀 보러 오너라~~~

 

 

 

 

 

 

 

 

바람에 일렁!~ 일렁 거리더만 제 무게를 이기지 못한 호밀이

하나 둘 쓰러지기 시작하네요,

좁다란 둑방길을 걷노라면 라일락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소 똥 냄새와 어우러진 라일락 향기가 어떨까? 궁금하지 않으세요?ㅎㅎ

 

 

 

'모영정 뜰에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꽃,  (0) 2017.05.17
온실입니다,  (0) 2017.04.28
자꾸 핀다,,,  (0) 2017.04.27
수사해당   (0) 2017.04.19
미치것네,,,  (0) 201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