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국을 국빈으로 간 대통령이 혼밥이란걸 드시고
푸대접을 받은것 같아 기분이 영 씁쓸한 날이다,
진짜 혼자 밥 드신건 아니드라만
일국의 대통령을 대접하는 꼴에 정말 기분 나쁘데,
서민들과의 소통하는 대통령이라고 좋게 해석하며
허허 웃었지만 속으론 얼마나 기분 나빴을까?
내 집에 온 손님도 그렇게는 대접하는게 아닌데,,,
대접도 푸대접이라는게 있네,에이!~ 나뿐 늠들,
'아름다운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의 마지막 5 분 (0) | 2018.01.11 |
---|---|
참 따뜻하다, (0) | 2018.01.03 |
해산하는 남자 3 (0) | 2017.11.21 |
서대문 형무소 (0) | 2017.11.21 |
어린이 예찬 (방정환) (0) | 2017.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