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

푸대접,

해오라비.별꽃 2018. 1. 3. 15:11

오늘은

중국을 국빈으로 간 대통령이 혼밥이란걸 드시고

푸대접을 받은것 같아 기분이 영 씁쓸한 날이다,

진짜 혼자 밥 드신건 아니드라만

일국의 대통령을 대접하는 꼴에 정말 기분 나쁘데,

서민들과의 소통하는 대통령이라고 좋게 해석하며

허허 웃었지만 속으론 얼마나 기분 나빴을까?

내 집에 온 손님도 그렇게는 대접하는게 아닌데,,,

대접도 푸대접이라는게 있네,에이!~ 나뿐 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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