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아!~ 멋있다,,,ㅎㅎ
얘!~ 괜찮냐? 탈만하냐? 며느리도 타고 도 타고,,,잘한다,,,ㅎ
살다 살다 별짓 다 해봅니다,
석현이가 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승마를 신청했더니 뽑혀서
말 타러 왔다길래 사진이나 찍어줄까 하여 갔다가 말의 유혹에 못이겨
나이도 잊고 그만 타고 말았습니다,
끄떡!~ 끄떡!~~
젊을때 부터 말을 타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일흔이 넘어 그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집에서 5분 거리의 승마장을 지날때 마다 휴!~ 한숨을 쉬었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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