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붉다,,,
에미 좀 살자!~~
허기진 엄마의 빈 가슴에
앙정 불정 달려드는 젖먹이 애기 마냥
조그마한 나무에 꽃이 얼마나 오지게 달렸는지
내 삶의 무게 만큼이나 무거워 보이는 등꽃이 애처로워
올핸 꽃 지고 나면 강전지를 해줘야겠습니다,
에구!~ 무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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