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풍의 간접 영향인듯
꼭 목화솜 풀어 놓은듯한 구름이 두둥실,,,
와송과 호랑이 발톱,,,
벌개미취가 꽃을 피웠네요,
곰취 나물 꽃 입니다,
댓 포기 심었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저도 처음 보네요,
양대 중에 제일 굵은 양대 입니다,
꽃이 예뻐 해마다 넝쿨을 올립니다,
방울 토마토가 많이도 달렸지요?
제 저녁 입니다,
종일 밭일 하고 해 뉘엿하면 채마밭에서 이저것 따서
저녁 준비를 하지요,
아삭이 고추, 꽈리 고추, 가지, 오이, 토마토,등등,,,
칼집을 낸 토마토를 끓는 물에 데쳐 껍질 벗긴 다음
팬에 식용유 두르고 소금 약간 넣고 살짝 익힌 다음
이렇게 밥을 비벼 먹으면 식미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맛이 좋던데요.ㅎ...
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영양가가 더 높으다 해도 시큰둥 했었는데
이젠 아주 즐겨 먹게 되었습니다,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들어 주고 말고,,, (0) | 2014.08.23 |
---|---|
나의 하루,,, (0) | 2014.08.19 |
오늘은,,, (0) | 2014.07.07 |
사는것도,,, (0) | 2014.06.26 |
꾀꼬리,꾀꼬리,,, (0) | 2014.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