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글 모음

추구집에서,,,

해오라비.별꽃 2014. 8. 4. 00:03

雨後山如沐 비온 뒤의 산은 목욕을 한것 같고

風前草似醉 바람앞의 풀은 술 취한것 같다

花笑聲未聽 꽃은 웃어도 그 소리를 들을 수 없고

鳥啼淚難看 새는 울어도 그 눈물을 볼 수 가 없다,

風驅群飛雁 바람은 떼지어 나르는 기러기를 몰고

月送獨去舟 달은 홀로 가는 배를 전송 하고

月光掃還生 달빛은 쓸어도 다시 생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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