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느 유명한 자동차 회사의
아들인 사장은 A급 호텔이 드는데
회장님은 늘 B 급 호텔에 드는걸 이상히 여겨
사장님은 A급 인데 회장님은 왜 늘 B급이냐고 물었더니
사장은 부자 아부지를 뒀고
나는 부자 아부지를 두지 못해서그렇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지요,
아무리 아부지가 갑부라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 부사장이 서른한 살이라니,,,
서른 한 살에 세상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하늘을 나르니 세상이 모두 눈 아래로 보였나?
부자 아부지를 뒀어도 인성과 인격이 좀 더 갖추어진
불혹을 넘어 지천명에도 늦지 않았을텐데,,,
인생은 길고 앞날이 구만리 같은 젊음이 아깝다,
거짓은 거짓을 낳고 손 바닥으로 해를 가리려다
집안 망신은 고사하고 나라 망신 입니다,
미국서 재판 받을 경우 징역 20년에 해당하는 중 벌이라니,그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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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을 경영하여 초가삼간 지어내니
반 칸은 청풍이요 반 칸은 명월이라
산천은 들일데 없으니 멀리 두고 보리라, (송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