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드디어 온실에 꽃이 핐습니다,
그것도 백매가,,,
세상에!~ 온실에 백매화가 활짝 피었네요,
제 때가 된 줄 어이 알고,,,
꽃 지고 근 일 년여를 기다려 핀 꽃입니다,
꽃에겐 얼마나 긴 세월 이었을까?
얼마나 움트고 싶었을까?
와!~우!~~~
백매화의 아우성이 온실에 울려 퍼집니다,
나처럼 얼마나 뛰쳐 나가고 싶었을까?ㅎ,
백매가 피면 고대 복수초도 올라올것이고,,,
봄도 머잖아 오리니,,,
드디어 긴 터널 같은 겨울의 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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