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 조팝꽃이 참 이쁩니다,
세상에는 꽃 종류가 얼마나 될까요?
모양 다르고 색깔 다르고 향기 다르고,,,
수선화와 복수초가 오다 가다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ㅎ
뿌리가 흙에 묻히지 않아도 추위를 이기고 이른 봄에 꽃피우는
돌단풍의 강인한 생명력은 알아줘야 합니다,
저 수초는 갖다 놓은 것도 아닌데 어디서 어떻게 생긴 줄 모릅니다,
아마 바람을 타고 날아온듯 합니다만 물 위에 동동 떠 다니면서
자꾸 자꾸 번식을 합니다,모두들 신기해 하며 가져 갑니다,
온실에 귀염둥이가 되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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