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

덕심도예

해오라비.별꽃 2015. 11. 25. 03:23

 

초담산방님께서 드디어 가게를 오픈하셨다길래  잠시 다녀왔습니다, 

 

아무리 옹기장이의 손에 달린 질그릇이라지만

저 투박한 뚝배기 같은 사내의 손에서 어찌 저런 참한 그릇이 빚어진단 말인가?

 

 

 

              소꼽놀이 했으면 딱 좋것다,ㅎ

 

 

 

아무리 부창부수라지만,

사모님은 염색을 하시고 산방님은 그릇을 빚으시고,,,

 

이 감은 왜 또 이렇게 생긴거야? 도예집에 감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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