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담산방님께서 드디어 가게를 오픈하셨다길래 잠시 다녀왔습니다,
아무리 옹기장이의 손에 달린 질그릇이라지만
저 투박한 뚝배기 같은 사내의 손에서 어찌 저런 참한 그릇이 빚어진단 말인가?
소꼽놀이 했으면 딱 좋것다,ㅎ
아무리 부창부수라지만,
사모님은 염색을 하시고 산방님은 그릇을 빚으시고,,,
이 감은 왜 또 이렇게 생긴거야? 도예집에 감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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