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깜짝이야!~~~차 누구 똑 닮았넹,,,
허걱!~~ 영감님 ~ 왜 그래여? 참아요 참아,,,
내가 좀 돌아쳤기로 이 먼곳까지 와서 왜 그래여!~~~ㅋ
관리인이 야자수 나무에 도장지 자르는걸 보더니 집에가면 하나 만들어 보것다고,,,ㅎ
부자가 사람 놀라게 하넹,,,ㅎ
백화등이 그곳에도,
하긴 그곳은 상시 여름이니 백화등이 아직도 피어있는것이 당연하지만,,,
잔디가 우리네 잔디와는 달랐습니다,
잔디에 풀이,,,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 풀을 뽑았지요,ㅎ
지 버릇 개 못 주고 해외에 나가서까지 풀을 뽑았으니,,,알만하죠?ㅎㅎ
참 특이한게 눈에 띄였습니다,
보르네오 섬은 상시 여름이고 자주 비가 내리는 고로
이렇게 나무에 야자 열매 껍데기에 양란을 얹고
낚시줄로 붙여 꽃을 피웠습니다,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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