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모아 태산이라,,,

 

서울은 미세 먼지때문에 출근 시간에 무료로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지요?

하루 교통비로 지불한 돈이 오십 억이라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제 봄철 들어서면 

더욱 황사가 심해질텐데 그때마다 50억 씩???

앞으로 얼마나 많은 돈이 날아가려나?상상이 안가네, 

미세 먼지 때문에 돈은 억수로 날아 가고

먼지는 땅으로 내려 쌓이고,,,참,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데 돈은 날아 가고

            미세 먼지는 쌓여 태산을 이루는건 아닐런지?

      흐미!~~ 저 속에 내 사랑하는 손주들이 산다고 생각하니 미치긋네,

      손톱 밑에 가시 든건 알아도 염통에 쉬 스는 줄 모른다더니 꼭 그러네,

       몸 구석 구석 저 미세 먼지가 파고 드는건 무신경 하고

       당장에 아무 일 없다고 괜찮은걸까?

뭣이 좋다고 저런 곳에 몰려 살아야 하는걸까?

우리 나라에 산 좋고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이 얼마나 많은데,,,

저 미세 먼지를 마시고 내 몸이 서서히 병 들어 가는 것도 모르고 

사람들은 열심히 숨쉬기 운동을 하면서 살고있다,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아서 시골 공기 좋은 곳으로 와서 살면

아주 떵떵 거리며 살텐데,,, 생각들을 바꿔 보심이 어떨지?

 

 

 

내가 사는 동네가 낙후 되었다고 불평들을 마시이소

제가 늘 강조하는 말이지만

낙후될 수록 사람 살기엔 아주 좋은 곳이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