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헛소리 좀 해봤습니다,ㅎ

해오라비.별꽃 2018. 1. 23. 10:22

나 떨고 있니?

밤새 강추위와 바람에 미세먼지가 하는 말,,,ㅎ

며칠 눈 비 오락 가락 하고 미세 먼지로 우중충 하더니

오늘은 좀 춥지만 간만에 날씨가 쾌청합니다,

대중 교통료 오십 억 으로도 해결이 안되더니만

강추위에 바람에 미세먼지가 싸악!~ 날아가 버렸네요,

마스크를 벗고 숨을 제대로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리 간단한걸 ,,,

자연의 위대함을 절실히 깨닫는 아침입니다,

하루에 오십 억씩 번다고 생각해 보셨습니까?

아니 잃어 버렸다고 생각해 보심은 기분 어떨까요?

오십 억을 순식간에 날려 보내기도 하고 벌어도 주고,,,

오십 억,,,도데체 얼만겨?

그렇다면 비트코인 보다 미세먼지에 투자 가치가?,,.ㅎ

일만오천 원 짜리 싸구려 쪽방 여관에서 숨져간 세 모녀가 있는가 하면

오십 억이 먼지에 날아가 버리기도 하고,,,

기분 묘합니다,

핵무기 보다 더 위력이 쎄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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