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男 탓만 하지 말자,

해오라비.별꽃 2018. 3. 16. 09:49

성추행, 폭력, 남자만 탓할게 아닌것 같은데

 

제발 옷 좀 제대로 입고 다닙시다요,

여자면 되었지 뭬가 자신이 없어 그리 유혹하는지,,,

아슬 아슬 스릴 넘치는 치마 길이

시각적인 사랑을 하는 남자들에게

충분히 유혹적이고 자극적이지요

 

전국으로 확산된  미투 운동,,,

내가 봐도 울분이 터집니다,

세상 죄라는 죄는 아이들이 아닌 어른들이 죄다 저지르면서

웬 아이들을 가르친다고,,,

바른생활 교육을 받으며 자란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왜 이렇게 되어버리는지,,, 안타깝습니다,

제 여자만으로도 성에 안차 이웃 여자를 탐하고

부부는 자살이란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고,,,

선생이 학생을 추행하고

학생이 선생님을 희롱 하고,,,

가해자가 자살을 하고,,,

피해자가 2차적인 공격으로 또 상처를 입고,,,

도데체 세상 죄의 끝은 어디란 말인가?

 

혼줄난 남자들 이젠 여자 보기를 돌같이 보겠지요?

성년에 든 손녀를 둔 할미로서 마음 편할날 없구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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