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러그를 다녀 가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과세 편히 하셨습니까?
무술년 올해도 뜻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빕니다,
어느해 다사다난 하지 않은 해 있었을까만
올해는 또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알 수 는 없지만 그저 무탈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시절은 늘상 벼랑 끝에 세워놓은 아해처럼 불안 불안 하지만
올 해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란 막연한 기대를 하면서
또 다른 새해를 맞았습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오늘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는다는데
우리도 사는 날까진 열심히 사는 수 밖에는 없지 싶습니다,
농부는 열심히 씨를 뿌릴것이고 산업 현장에서 불꽃이 튈것이고
아히들은 열심히 자랄것이고 저 역시 열심히 꽃을 가꾸며
불러그에 사연을 퍼다 나르며 살것입니다,
올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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