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성폭력 문제가 여기 저기서 마치 봇물 터진것 같다,
검찰에,문단에, 연극계에,연예계에,사진 작가가,,,
오늘은 천주교에서도?,,,본능을 어이 하랴,,,
어찌 숨겨지고 감춰진게 이 뿐일까?
그때는 차마 부끄럽고 용기도 안나고
겨우 얻은 일자리 쫓겨날까 두려워 말도 못하고 있다가
미투 라는 언어가 생겨날 만큼 전국에 확산이 되고 있다,
성추행,성폭행,,,세상에 여자가 있어서 문제인가?
그렇다면 이 지구상에 남자만 산다면? 세상이 온전할까?
상대가 맘에 들어하든 안들어 하든
남자는 시각적인 사랑을 하고
여자는 감성적인 사랑을 한다는데,,,
성년이 되어 서로 마음이 맞아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막무가내로 달려드는 짐승같은 남자를 이길 힘이 여자에게 있을까?
최초의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가 아니라면
내 남편은 어디서 남자가 되었을까?
내 아내는 어디서 여자가 되었을까?
아!~ 털어놓으니 정말 추하네,
교과서에 실린 글을 삭제하고 대학에서 후진 양성하던 배우가,,,
여지껏 쌓아올린 명성이 하루 아침에 와르르~~
명성이 높은 만큼 무너지는 소리도 크겠지,
절구통에 치마만 둘러도 여자로 보는 남자들이여!~~~
에구!~~ 부끄러워라,,,
고년들 많이도 피였네, 이뿌기도 해라,
자!~ 어느꽃에 앉아 볼까?
화무는 십일홍이라는데 지기전에 한 번이라도,,
이 꽃 저 꽃,,,넘나들어
지 몸 폐포파립 되는 줄 모르고
본능에 충실한 나비의 마음이 급하다,
일파만파로 번져나가는 성추행, 성폭력,,,어디까지?
끝없이 추락하는 男性,,,누구 때문인가?
여자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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