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민지와 휘재가 내려왔다,
학교는 방학을 했지만 학원이 방학이 아니라서 못 내려오더니
마침 한주간 방학이라고 쏜살같이 내려왔다,
덥기는 유난히 더운 올 같은 해는 집 나서서 멀리 피서 가는것도 무섭다,
그래서 집에서 약 이십 분 거리의 희방사 계곡으로 피서를 갔다,
계곡 천체가 나무 그늘로 이어져 뜨거운 해도 가려주고
물은 또 어찌나 맑고 차가운지,,,어찌나 재미있게 노는지 오길 잘했네,
애들은 애들답게 저렇게 놀아야 하는데,,,
학교에서 학원으로 스마트 폰으로,애들이 찌드는 줄 모르고,,,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요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요
어여뿐 이병에 가득히 차며는 라라라 라라라라 온다야
쉬쉬쉬 솨솨솨 고기를 몰아서 어여뿐 이 병에 가득히 담아서
선생님 한테로 가지고 갈까요 랄랄랄 랄라라 안녕,,,
몇 마리 잡았나 보자, 선생님 힌테 가지고 갈 수 있으려나?,,,ㅎ
고기 잡는것도 잠시, 드디어 물장난이 시작되었네,
사내라고 짖궃기는 슬슬 발동이 걸립니다,ㅎ
ㅎㅎ,,, 저때가 그리우리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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