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흩뿌린 비에 바람까지 불어 단풍 다 질라,,,
오늘은 바람 따라 불영 계곡을 넘어 울진까지 갔다 왔습니다,
고향 냄새가 물씬 나는 감나무,
아!~ 정답습니다,
요즘 시골로 가면 어디서나 저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울진 불영 계곡의 끝자락, 참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어쩐 바위가 우리집 마당만 합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울진 불영 계곡 가는 길이 참 험했는데
새로 굴을 뚫고 길을 내어 시간도 단축 되고 얼마나 빠르고 좋던지요,
우리 나라는 어디를 가든 길 잘 닦아져 있고 화장실 깨끗하고,,,
하루 종일 배 고프지 않게 먹을것 천지고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지요,
이 아름다운 나라를 잘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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