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택도 없다,

해오라비.별꽃 2018. 11. 9. 06:45


老境에 필요한 아홉 가지


1,서적(書籍) 한시렁

2,거문고 한 벌

3,벗 한 사람,

4,잠 청할 베개 하나

5,바람 들일 창 하나

6,볕을 쬘 족마루 한쪽

7,茶 달일 화로 하나

8늙은 몸 부축할 지팡이 하나

9,봄 경치 찾아다닐 나귀 한 마리,,,


참 욕심이 없기도,,, 어찌 요것만 필요 했을까?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은 어떨까?,,,

욕심이 덕지 덕지 마치 스쿠리지 영감 같은 사람들이 도처에 널려있다,

컨닝으로 시험을 치르게 하여 아부지 망신은 제쳐 두고

구만리 같은 자식의 앞길은 어찌 된데여?

온전히 살아갈 수 있을까? 욕심이 하늘을 찔렀지,,,

아부지도 어릴때 바르게 살라고 교육을 받았을텐데 어찌타 저리 되었누?

그렇게 공부 시킨 자식들 늙은 아부지 잘 공경할 줄 알고?

살아 봐라, 늙어 봐라,택도 없다,,,

어찌 아부지가 자식에게 도둑질을 가르친데여,

교육이 이처럼 썩을진대 사회 전반 어딘들 안 썩었을까?

작금의 뉴스를 보면 도를 넘어도 너무 넘은것 같다,

이러다 나라가 제대로 굴러 갈까?

백성이 어디를,누구를 믿고 살아야 하는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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